광교 목포어묵오선당_어묵베이커리(메뉴포함) | 광교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생긴 광교 오선당에 다녀왔어요!

가오픈 중인데, 간판만 안 달았지 모든 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오선당 광교점 위치 및 기본정보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77지번
         신분당광교중앙(아주대)역1번 출구에서906m
오픈시간: 매일 오전 10시~

제품이 가장 맛있는 시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따뜻할 때, 더 맛있기 때문이죠!!ㅎㅎ

**7/30일 전까지 가시는 분들은 SNS이벤트 참여하시고, 대표 음식인 어묵 타르트 무료로 드셔보세용!!

 

 

 

[가는 길]

이 순서대로 가시면 됩니다. 분수대가 보이는 곳에서 바로 앞에 '중흥 둥지' 부동산아 보이실 거예요. 그 바로옆이 오선당입니다!!

간판은 아직 안보이지만, 곧 간판을 달 것같더라구요!

 

 

가게 입구 및 내부 사진 

 

이렇게 양면 모두에 입구가 있어요! 지나가다가 순길이 갈만한 디자인 아닌가요?! 화이트 톤의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구경하고 싶다는 욕구가 뿜뿝하더라구요!! 오픈한 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곳곳에 화한이 있더라구요! 뭔가 벌써부터 믿음이 가네요 ㅎㅎ

 

결국 들어가 앉았습니다! 음식이 진열되어 있는 곳과는 다른 곳에 있어서 더 펀안했어요! 바깥을 바라보면서 있는데, 요즘은 이렇게 탁 트인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게다가 밖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어뮤즈 상가 자체가 시원한 편이라 여름에도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어요. 처음에 유리문이 닫혀있길래 어떻게 여는거지 했는데, push라는 버튼이 있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스마트 스니가드를 통해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슉! 열려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거에요. 처음보는 시스템이었거든요!! 코로나 시대에 진짜 위생적이라고 느껴지는 포인트 였습니다!

 

 

계산 카운터였어요. 사장님께서 정말x100 친절하셨어요.  제가 묻는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은 서비스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 방문하고싶은 마음이 정해지기도 하는데, 100프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친절함에 반했답니다🥰 제가 갔던 시간이 11시 반이었는데, 12시 20분 쯤 진열대에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옆에 나란히, 전자레인지와 메뉴를 선택하기위한 판과 집게가 마련되어 있어요. 진짜 디자인 너무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식이니 만큼, 주문해서 바로 데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식품이 나올 시간이라면 더 좋겠죠!!

 

이곳 저곳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인테리어와 손님들을 배려한 인테리어라고 느껴졌습니다❤︎

 

 

메뉴 및 메뉴판

저는 예전에 부산에 갔을 때, 부산어묵집을 가서 반하고 우리 동네에도 이런 어묵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거든요! 어묵을 좋아하는 제가 어묵을 종류별로 골라먹을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체다,바질페스토,부추, 어묵,옥수수 콘, 크림치즈,새우, 고추, 소시지 등이 들어간 어묵들이 있었습니다. 크런치 볼도 있었어요.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메뉴가 사라지면, 다시 채워주시는 형식 같았어요! 제가 이른 시간 가서 아직 안 나온 것도 있네요!

 

 

이 예쁘고 맛있는 어묵 타르트도 있었어요. 이 집의 대표음식 같아요! 7/30일 까지 SNS이벤트를 통해서 이 중 하나를 무료로 먹어보실 수 있습니다! 타코야끼, 새우, 고구마 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제가 가게에서 먹고 있을 동안 식혀졌는지, 진열대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저 옥수수콘 어묵이 정말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다음에 오면 먹어볼테다! 신선한 샌드위치도 판매하더라구요. 야채가득 꽉 차있는게, 먹음직 스러웠어요! 

 

 

계산대 위에 이렇게 음료 종류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어묵카페라고 해서 음료를 마셔야 하나 하지만, 어묵이 맛있어도 특유의 어묵 향이 있잖아요. 그런 걸 상쇄시켜주면서 맛을 한 층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했어요!

 

 

저는 어묵 타르트를 먹고 가기위해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아니,,, 커피 얼음 머선129...저렇게 귀여운 일입니까..? 진짜 커피에 정성 쏟은게 느껴지네요ㅠㅠ 곰돌이 커피 얼음 너무 귀엽잖아요!!🐻❤︎❤︎

 

가격도 다른 가게에 비해서 착한데, 양도 컵이 커서 양도 엄청 많아요! 제가 먹고 먹다가 남겼다니까요!! 위에서 찍은거라 컵이 작아보일 수 있겠지만 보는 것보다 더 크답니다! 심지어 커피맛이 맛있어서 놀랐어요. 어묵이랑 필수입니다! 궁합 짱이에요!! 어묵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저는 고구마 무스 어묵 타르트를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겉바속촉'이 더라구요. 고구마 무스가 딱딱해보였는데, 안에는 부드러운 무스에요!! 어묵 위에 올려먹으니까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더! 반죽을 잘했다고 느껴졌던 게, 포크로 퍼먹는데 결이 찢어지는 게 눈으로 보였어요! 역시 어묵 전문 집은 다르구나 느꼈답니다!

 

 

어묵을 고르면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주세요ㅠㅠ 넘 아기자기..

집에 와서 다시 먹어봤어요!  여러분..진짜 저 소스..소스!!!!!이거 대박입니다!!!! 어묵 특유의 느끼함을 확! 잡아줘요!

초록 색 소스는 와사비 마요이고 주황색 소스는 약간 매콤하면서 톡 쏘는 맛인데, 맵찔이인 저에게도 너어무 맛있게 느껴졌어요!

이거는 이 소스를 먹기위해서라도 어묵 먹어야해요 ㅋㅋㅋㅋ!! 진짜 그냥 먹는거랑 소스랑 같이 먹는거랑 너무 달라요!! 

깜짝 놀랐어요 😱

 

제가 구매한 것은 부추, 옥수수콘 , 문어 어묵입니다! 저는 어묵을 정말 좋아해서 휴게소가면 무조건 문어핫바 꼭 먹거든요! 오늘도 빠짐없이 구매했어요! 이제 편하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의 Best1은 부추 어묵이었어요! 가장 고소함이 느껴지고 납작 어묵임에도 두툼한게 식감도 좋았어요! 

옥수수 , 문어 어묵은 두꺼운데,어묵의 탱글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밀가루 맛 전.혀 안나고 탱글함이 좋아요. 

 

 

진짜 저 소스가 신의한수구나 느꼈습니다. 어묵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느끼한 것 못 드시는 분들도 기본적으로 소스를 제공해 주시니 꼭 드셔보세요!! 어린이 간식으로도, 성인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주차 정보

어뮤즈 스퀘어는 주차장이 있어요. 그런데 상가가 조오금 복잡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갤러리아 주차를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뮤즈 스퀘어에 주차하실 분들은 가게에 들어가셔서 주차 등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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